A B O U T P V I
많은 사람들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노래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프로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취미로 여가를 즐기던 것과는 다르게 노래를 부르고 싶을 때만이 아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관객이 원하면 노래를 불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장례식장에 다녀온 개그맨이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또 다시 무대에 서는 것처럼 말이죠.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누구나 반드시 트레이닝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노래를 즐길 때와는 다르게 배워야 할 것은 왜 그리도 많은지요?
이러한 이유들로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 트레이닝을 시작한 많은 분들이 음악을 접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사람들은 트레이닝이다, 훈련이다 하면 마치 폭포 아래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아 목에서 피를 토할 때까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떠올리곤 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학습된 이미지입니다. 어쩌면 그 정도의 고통은 감수 해야만 무언가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프로가 된다는 건, 혹은 뭔가 한 분야에서 뛰어다는 것은 많은 노력과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트레이닝이라는 것이 그렇게 고행이 연속이어서는 곤란하겠죠? 맨 처음 느꼈던 음악을 하는 즐거움,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을 잃어버린다면, 모든 걸 다 잃어버리는 게 아닐까요?
프로보컬 인스티튜트는 오랜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검증된 시스템과 테크닉으로 음악의 즐거움, 노래하는 즐거움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드립니다.
좋아서 선택한 음악이 스트레스가 되어선 안 되겠죠?

수많은 프로들이 입소문만으로 찾아오는 프로 보컬 인스티튜트.
여러분도 경험 많은 트레이너들과 함께 프로 보컬만의 최고의 테크닉과 시스템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보컬 트레이닝의 역사를 만드는
프로보컬 인스티튜트에는 답이 있습니다.
Make New History
